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라면의 역사를 길고 긴데 최초의 라면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0년대에는 아직 경제발전초기인 단계로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해 배고픔에 시달렸던 시기다.

이때 등장한 라면은 간편한 조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70년대에 있었던 새마을 운동에서 농촌지역까지 빠르게 라면이 보급되고

이는 라면이 국민식품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농심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등)

오뚜기 (진라면, 참깨라면, 열라면 등)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팔도 (비빔면, 틈새라면, 꼬꼬면 등)

영화 '기생충'으로 인해 짜파게티와 너구리 수출량이 급증했다.

그리고 챌린지로 유명세를 탄 불닭볶음면이 삼양식품의 전체매출 60%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